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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변비, 대장질환, 당뇨병



● 다시마의 성질

다시마는 지구에서 가장 먼저 난 풀이라하여 초초라고도 불린다.

미역과 생김새가 비슷하게 생겼지만 가운데 굵은 줄기가 있고 이파리가 여러개인 미역에 비해

다시마는 줄기가 없고 한 이파리로만 곧게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5월에서 6월경에 수확시기를 가지고 최대 3m~5m까지 자라난다.

국물요리에 많이 사용되지만 더 좋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다시마 자체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시마를 잘게 자르거나 갈아서 차로 마시거나 살짝 데쳐 쌈이나 반찬으로 만들어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다시마를 구입할땐 하얀 분이 많을 수록 좋으며 색은 검고 두께가 두꺼워 통통한 것이 좋다.



● 효능


변비, 대장질환

다시마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성분이 나오는데 이 점액에 알긴산이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다.

유익균의 번식을 돕고 물을 잡아 당기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대변의 양을 늘리고 장 운동을 촉진시켜줘 변비환자들이나 대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위장약 성분으로도 많이 사용 할 만큼 소화기관에 도움을 준다.


당뇨병

열랑이 낮고 당분이 없어 혈당수치를 자극하지 않아 혈당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몸안에 있는 당질을 제거하여 꾸준히 섭취하면 당뇨병에 치료에 효과적이다.



● 부작용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부작용이 없지만 갑상선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 양을 한번에 섭취시 부작용이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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