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벗은 2500명 상암벌 달궜다… 일상회복 두 발로 성큼[2022 서울신문 마라톤대회]

서울신문 마라톤 대회 이모저모

송영길·오세훈 현장 찾아 응원
5㎞ 함께 뛰는 가족 참가 많아
다둥이 아빠 유아차 끌고 달려
86세 고령 참가자 노익장 과시
SNS로 모인 ‘러닝크루’ 곳곳에

“코로나 물러가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지난 21일 열린 ‘2022 서울신문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달리기 전 각자 마스크를 벗어 흔들고 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코로나19 방역 지침 중 하나인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조치가 이뤄진 뒤 서울에서 처음 열린 일반인 대상 대면 마라톤 행사로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쾌적한 공기를 맞으며 달렸다. 김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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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물러가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지난 21일 열린 ‘2022 서울신문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달리기 전 각자 마스크를 벗어 흔들고 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코로나19 방역 지침 중 하나인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조치가 이뤄진 뒤 서울에서 처음 열린 일반인 대상 대면 마라톤 행사로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쾌적한 공기를 맞으며 달렸다.
김명국 기자

‘2022 서울신문 마라톤대회’에 출전한 2500여명의 시민들이 21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 모여 몸을 풀었다. 코로나19가 멈춰 세웠던 마라톤대회가 3년 만에 재개되자 참가자들은 한껏 들뜬 표정으로 달릴 채비를 했다.



안내 링크 마스크 벗은 2500명 상암벌 달궜다… 일상회복 두 발로 성큼[2022 서울신문 마라톤대회] | 서울신문 (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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