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마라톤대회 사무국 사무국장 바로밑에 근무하시는 현XX과장님

전 사상에코마라톤에 참가한 참가자 최태성입니다.

오전에 기록및대회순위에 관해서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우선 저의 불찰로 인해서 배번호를 분실하였고

또한 대회당일 현장에서 재발급을 받았습니다.

대회 당일 우수한 기록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최선을 다한 대회였습니다.

그리하여 이틀전 사상에코마라톤에서 순위를

확인하다보니 제 성적이 순위권에 보였습니다.

하지만 입상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유인즉 배번호 분실로 인한 현장재발급은

시상에서 제외한다고 현xx과장님께서 유선으로

답을 해주시던군요

통화중 현xx과장님께서

"배번호분실은 원래 참가대상에서 제외가 된다"

"자기들이 배려를 해줘서 뛸수 있게 해 준거다"

"또한 그건은 어느 마라톤대회에서도 적용이 되는 부분이다"

"약관에 명시가 되어있지않아도 도덕적으로 행하여지는 관례이다"

"마라톤하는 사람은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그래서 약관에는 따로이 명시를 하지않는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전 좀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대회요강에 그러한 항목은 어디에서 명시가

되어있지 않은 부분이고 또한 현장에서 재발급을

받을때도 그러한 얘기는 일전 없으시더니

통상적인 관례라는 이유로 안된다는 답이

전 정말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게 제가 생각이 잘못된 부분인지

아님 대회요강및실격사유에 제대로 명시를 

안한 대회주최측및행사측의 실수인지 

전 명확히 알고 싶고 또한 그것이 운영측에

실수라면 정중히 사과를 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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