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운동] 연령별 운동방법

1. 나이별 몸에 맞는 운동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건강의 만병 통치약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운동은 약과 같은 것. 잘하면 보약이 되지만, 잘못하면 독이 된다.

운동에는 요령이 있는데 자신의 운동능력과 체력 및 연령대에 맞는 운동을 골라 해야 건강을 증진할 수 있고 사고도 막을 수 있다.

 

< 연령별 적합한 운동 >

 

● 29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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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중상인 경우에는 운동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특히 활동적인 전신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조깅, 수영, 등산, 그리고 구기종목과 검도나 태권도 등의 운동이 권장되며, 일주일에 3일 정도 하도록 한다. 

운동시간은 30~60분이 좋으며, 2시간을 넘기지 않는다.

 

● 30~4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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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중상 수준이라 하더라도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을 부드럽게 해야한다.

걷기나 속보, 등산, 수영, 계단 오르기, 테니스, 그리고 기구를 이용한 근력 운동이 좋다. 

그러나 체력이 중하 수준이라면 스트레칭과 함께 고정식 자전거, 속보, 수영, 그리고 아령이나 덤벨을 이용한 근력운동을 권장한다. 

운동빈도는 일주일에 3~5일, 운동시간은 30~90분이 가장 적당하다.

 

● 46~6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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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수준의 체력이라면 충분한 스트레칭과 함께 고정식 자전거와 걷기, 속보,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운동 강도는 낮추되 빈도를 늘여 일주일에 4~6일 정도 하도록 한다.

 

● 6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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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과 함께 간단한 맨손체조를 권장한다. 

운동은 아침보다 오후에 하는 것이 안전하며, 걷기를 병행하도록 한다. 

운동시간은 하루에 20~40분이 적당하며, 필요시 하루에 2회 정도로 매일 하는 것이 더 좋다.

 


2. 운동전 확인해야 할 증상  


1. 평상시에 무릎, 허리를 비롯한 관절에 통증

2.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많이 참

3. 운동시 가슴 주변에 통증

4.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성인병 유무

5. 달리기에 무리가 없을 정도의 근력

6. 자신이 가진 질병과 적합한 운동을 선택

 


3. 운동을 중단하고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


1. 가슴이 아프거나 죄이는 듯 할 때

2. 숨이 차서 숨을 쉴 수 없을 때

3. 계속 메스꺼울 때

4. 팔다리가 말을 듣지 않을 때

5. 부상 후 심한 통증이 있을 때

6. 다친 후 통증이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7. 3주가 지나도 치료되지 않는 모든 외상

8. 열이 있고 임파선이 붓는 피부의 염증이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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