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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마라톤서 또 교통사고’ 안전대책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2015-10-06 | 전체 참여 0

지난 9월 20일 2015 한반도횡단 308km대회 진행 중 한 여성 참가자가 승합차로부터 추돌당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후 신속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지만, 이번 사고로 인해 다시 한 번 초장거리 울트라마라톤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국토횡단이나 종단처럼 여러 날에 걸쳐 달리는 ‘초장거리 울트라마라톤’은 ①인도 없는 국도 코스 주행 ②심야주행 및 졸음주행 ③레이스 중 노숙 등 위험한 행위가 관행화되어있습니다. 때문에 ①인도가 없는 길은 코스에서 제외 ②심야시간대 의무휴식 ③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는 CP 확대 운영 ④의무착용 안전장구 확대 등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시속적으로 제기돼왔습니다.

주최 측은 국내 도로여건, 참가비, 운영비와 운영인력 등을 고려해 여러 안전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이번 사고사례를 보면 주로상의 안전문제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울트라마라톤대회의 안전대책,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여러분의 열띤 토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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