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 고혈압, 당뇨병, 숙취해소



● 오디의 성질

뽕나무에서 열리는 오디는 5월말에서 7월초까지 여름 한 철에만 열리는 작물이다.

복분자와 비슷하지만 속까지 짙은 검은색이 특징이다.

포도껍질 들어가 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포도보다 약 23배 많이 함유되어 있다.

칼로리가 낮은 오디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합하며 생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요구르트와 합께 섭휘하면 더욱 좋다.



● 효능


고혈압

혈관내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오디에 들어있는 루틴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체내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혈압 수치를 낮춰 고혈압 환자들에게 좋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풍부한 오디는 항염, 항고지혈증 항산화효과를 가지게 된다.


당뇨병

당도는 높지만 혈당은 낮춰주는 오디의 성분때문에 당수치를 높히게 하는 당분을 조심해야하는 

당뇨환자들에게 간식으로도 안전한 식품이다.

꾸준히 섭취시 체내의 혈당수치를 맞춰주며 몸의 밸런스 유지에 도움이 된다.


숙취해소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을 분해하고 오디에 들어있는 포도당과 사과삼이 숙취와 갈증해소에도 좋다.



● 부작용

과용으로 오디만 먹었을 경우 설사를 유발 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적당량을 먹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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