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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성인병, 고혈압, 노화방지, 피부미용, 두뇌발달

● 고등어의 성질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중 하나인 고등어는 9월~11월이 제철이며, '가을 고등어와 배는 며느리에게 주지 않는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가을철에 나는 고등어는 기름이 새어나올 정도 윤기지며 통통하게 살이 올라와 있다.

고등어는 손으로 눌렀을 때 단단하고 껍질에 선명한 광택이 있고 외형에 손상이 없는 것이 좋다.

구이로 섭취할 경우 레몬즙을 살짝 뿌려주면 비린내를 유발하는 암모니아를 중화 시켜 줄 수 있고

조림이나 찜을 할 경우 무를 넣어주면 비린내를 제거하고 소화촉진에도 효과적이다.

산성음식이기 때문에 알칼리성음식인 채소류와 곁들여 먹으면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으며,

100g당 183kcal로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 효능


성인병, 고혈압

고등어는 저칼로리의 식품이며, DHA와 EPA 같은 불포화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하는데 도움을 주며

혈압을 내려주고 혈전증을 예방해줘 혈관질환이나 성인병, 고혈압에도 도움을 준다.

DHA와 EPA는 고등어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섭취시 껍질까지 먹어야 효과적이다.


노화방지, 피부미용

세포활성화를 돕는 핵산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예방하고 비타민B와 미네랄, 아미노산등이 혈액을 보충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며 피부 트러블에도 도움을 준다.


두뇌발달

고등어에 함유된 DHA 성분이 뇌세포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고 두뇌회전을 원활하게 해 기억력 학습능력을 향상 시켜줘 

성장기 어린이들이나 치매예방이 필요한 노인분들에게도 효과적이다.



● 부작용

상하거나 변질된 고등어를 섭취 했을 경우 식중독 등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잘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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