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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심장질환, 고혈압, 성인병, 두뇌발달, 치매예방



● 멸치의 효능

추어라고도 불리우는 멸치는 최대 몸 길이가 15cm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작아 뼈채 먹을 수 있는 생선이다.

100g에 114kcal로 저칼로리 식품이며, 하루에 중간크기의 멸치 8~10마리를 먹는 것이 적당하다.

어패류 중에 칼슘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어 칼슘의 왕이라고도 한다.

그밖에 비타민 A, D, E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식품이다.

수면 바로 아래에 떼를 지어 다니며 생태계 먹이사슬 중 가장 낮은 위치에 있고

따뜻한 곳을 좋아해 봄과 가을에 산란하며 봄철에 수확한 멸치가 체내에 지방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맛이 가장 좋다. 

신선한 멸치는 그자리에서 바로 횟감으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젓갈류나 삶아져 마른멸치로 식품화 하고 있다.



● 효능


심장질환, 고혈압, 성인병

타우린 성분이 몸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줘 심장질환이나 고혈압에 효과적이며

성인병의 요인인 중성지방을 분해하는 오메가3가 함유되어 성인병에도 효과적이다.


두뇌발달, 치매예방

두뇌발달과 두뇌성장에 도움을 주는 DHA가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뇌세포를 활성화 시켜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을 줘 치매예방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 부작용

멸치에는 퓨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통풍성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으나

퓨린은 물에 잘 녹아 소변으로도 배출되기 때문에 큰 부작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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