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올바른 발 관리로 오래오래 건강하기!

[기초운동] 올바른 발 관리로 오래오래 건강하기!


조깅, 골프, 달리기 같은 운동을 매일 하거나 올레길 걷기, 해외 여행이 보편화된 요즘, 우리의 발은 매우 고달프고 자주 다치기도 합니다.


■ 다양한 종류의 크고 작은 발의 병

발은 걸을 때 신체의 다른 어느 부위보다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단순히 물리적 체중부하만으로도 발에는 많은 병이 생길 수 있는데요.

당뇨병, 혈관질환, 류마티스관절염 등 전신적인 다른 질환에 의해 발에 통증이나 변형이 생기기도 합니다. 게다가 부적절한 신발로 인해 병이 생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 발에 생기는 가장 흔한 문제들

뒤꿈치 통증, 종족골두 부위(앞쪽 발바닥의 튀어나온 부분) 통증, 저린감, 관절 통증, 부종과 변형 등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이는 발을 구성하고 있는 조직(뼈, 관절 · 근육 및 힘줄)의 노화, 부적절한 신발 착용이 주원인이며 앞서 말한 질환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

더욱 심한 통증과 변형 및 궤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발에 좋은 치료적 운동법

운동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아킬레스 힘줄과 발목 및 발가락 관절들의 스트레칭과 발가락의 근력 강화입니다.


1. 장딴지근 강화

벽에 기대 서서 무릎을 편 채 장딴지가 당길 때까지 팔을 굽혔다 폈다 반복합니다(반동을 주지 말고 20초간 유지합니다).

2. 한발로 서서 균형잡기

아픈 발을 바닥에 대고 서서 10초간 균형을 유지합니다. 스트레칭 효과가 있습니다.

3. 발가락 굴곡근/신전근 강화운동

수건을 이용하는 운동입니다. 앉은 자세에서 바닥에 깔린 수건을 발가락을 최대로 구부려 주름을 만들거나 최대로 펴 밖으로 밉니다.


■ 올바른 신발 선택법

적절한 신발을 고르기 위해서는 너무 꼭 맞거나, 특히 앞부분이 뾰족하고 끼는 신발은 피해야 합니다.

신발의 윗부분은 재질이 부드럽고 바닥은 패딩이 잘되어 있으며 굽은 2.5~3cm 정도 높이로 충격 완화가 잘되는 재질이 좋습니다.

특히 장거리 보행이나 조깅, 달리기 등의 운동을 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크기가 넉넉하고 발바닥의 종아리를 지지해주며 충격 완화가 잘되는 운동화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올바른 발 관리로 오래오래 건강하기!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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