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전거를 만나 나의 해방시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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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해방'이라는 단어가 연일 화두다. 해방이라는 말은 왠지 엄숙하고 무겁다. 그런데 요즘 그 무겁고 엄숙한 해방의 의미가 좋은 드라마 한 편으로 달라졌다.

구속과 억압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를 되찾은 듯하다. 해방! 그렇다면 요즘 나를 해방시키는 것은 무엇일까? 돈, 명품, 가족, 친구, 사랑, 명예. 사람마다 해방의 기준은 다르다. 요즘 나를 해방시키는 건 자전거다. 그것도 접이식 전기 자전거다.
 
큰사진보기접이식 자전거 미니밸로를 구입 후 일 년 간 타다가 오르막길 구간이 힘들어 전기자전거로 바꾸었다. 운동도 되고 오르막길 구간에선 전기의 힘으로 힘들지 않게 올라갈 수 있어서 좋다.
▲ 전기자전거 접이식 자전거 미니밸로를 구입 후 일 년 간 타다가 오르막길 구간이 힘들어 전기자전거로 바꾸었다. 운동도 되고 오르막길 구간에선 전기의 힘으로 힘들지 않게 올라갈 수 있어서 좋다.


링크 안내 전기 자전거를 만나 나의 해방시대 시작됐다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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