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영산강 3백리 명품 자전거길' 조성 가속

영산강 둔치 자전거길 400m구간 보수 완료…명품 자전거길 종주도시 도약 기대

나주시, 영산강 둔치 자전거길 400m구간 아스팔트 재포장 공사 완료.
나주시, 영산강 둔치 자전거길 400m구간 아스팔트 재포장 공사 완료.

전남 나주시가 민선 8기 윤병태 시장의 관광·경제 활성화 분야 공약인 '영산강 3백리 명품 자전거길' 조성을 위한 구간별 노면 재포장을 시작으로 첫 발을 뗐다.

나주시는 지난달 초 나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요청에 따라 노면 상태가 불량한 영산강 둔치 자전거길 노후 400m구간 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수공사는 나주를 관통하는 영산강 둔치 자전거 길 이용객들이 일부 구간 노면 균열과 아스팔트 재료 분리로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 위험을 우려해 보수공사를 인수위에 건의해 이뤄졌다.

나주시는 지난달 해당 구간 노면 아스팔트 재포장 공사에 즉각 착수해 지난 1일 완료하고, 자전거 길을 개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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