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백, 머리에서 ‘팡’…스웨덴 ‘신개념 자전거 헬멧’ 개발

치명적인 머리 부상 확률 줄여줘

스웨덴에서 개발한 에어백이 장착된 자전거 헬멧. 오토리브·POC 제공

스웨덴에서 개발한 에어백이 장착된 자전거 헬멧. 오토리브·POC 제공

스웨덴에서 에어백을 장착한 자전거 헬멧이 개발됐다. 평소에는 평범한 자전거 헬멧 모양을 유지하다 운전자가 넘어지는 움직임이 나타나면 에어백이 빠르게 전개된다. 이 헬멧이 자전거 운전자들의 부상을 줄일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스웨덴의 자동차 안전장비 기업인 오토리브와 보호용 의류를 만드는 POC는 자전거 운전자들을 위한 신개념 헬멧 시제품을 내놨다고 최근 밝혔다.

겉모습은 평범하다. 오토바이 헬멧과 달리 구멍이 숭숭 뚫린 일반적인 자전거용 헬멧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사고 상황에서는 얘기가 달라진다. 헬멧에는 운전자의 추락을 감지하는 센서와 에어백을 자동 팽창시키는 전자제어장치가 달려 있다.

링크 안내  에어백, 머리에서 ‘팡’…스웨덴 ‘신개념 자전거 헬멧’ 개발 - 경향신문 (khan.co.kr)

댓글
댓글등록

SUB CATEGORY

커뮤니티

추천 행사

위즈런솔루션
아람비
심플칩
SNB투어
레스타임
KG모빌리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