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세이브더칠드런 주최…전국 어린이·가족 참여
완주 인증샷 2만7천여 장 달해…SNS 게시물도 1천여 건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첫 어린이날이자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열린 '제12회 국제어린이마라톤' 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전북 전주시·경남 김해시가 5∼7일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만여 명이 참여했다.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3년 연속 비대면 방식인 '런택트'(Run+Untact) 방식으로 진행됐다.
링크안내 : https://www.yna.co.kr/view/AKR20220503119900371?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