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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자전거의 안장은 어떻게 조절해야 할까

1. 나에게 맞는 안장의 높이는?

한달에 한,두번 잠깐 자전거를 타는 것 이라면 상관은 없지만 자전거 피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장시간 자전거를 타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자전거 안장 높이를 잘못 조절한 상태로 자전거를 장시간 타면 무릎 등 몸에 무리가 올 수 있어 자전거를 피팅해 줘야할 필요가 있다.



<안장의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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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안장 높이는 그림에서 보듯이 크랭크암을 시트튜브와 수평이 되게 위치시킨 후 패달축부터 안장 윗부분까지의 길이를 뜻한다.
사람마다 다리 길이가 다르듯이 자전거 안장 높이도 사람마다 다르게 맞춰줘야 하는데 그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인심이다. 
인심 측정법은 벽에 선 채로 다리를 약간 벌려주고 사타구니에 책 등을 자전거를 탔을때의 압력으로 받힌 후 그 높이를 벽에 표시하고 바닥에서의 그 높이를 재어 주면 된다.


<인심측정 방법 동영상 유튜브 참조>

http://www.youtube.com/watch?v=mK0_Zh89Bc0


이렇게 측정된 인심으로 다음 계산을 해준다.

인심 X 1.09 = 자신에 맞는 자전거 안장높이 (단위는 센티 입니다.) 


복잡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보편적이면서 간단한 자전거 안장 높이 피팅법은 다음과 같다.

이 방법은 통계에서 나온 방법이므로 개인 신체 특징상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안장에 올라타고 페달을 가장 낮은 위치로 해서 신발의 뒤꿈치를 얹었을 때 무릎이 가볍게 펴지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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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을 지면과 수직이 되게 6시 방향에 위치시키고 안장에 앉아 다리를 쭉 뻗어 발 뒤꿈치를 페달에 올릴수 있게 안장 높이를 조절한다.



<핸들의 폭>

핸들은 어깨 넓이와 같은 정도의 폭이 적당합니다.

핸들의 높이는 자전거 종류에 따라 다르며, 드롭바 핸들은 양팔을 곧바로 옆으로 벌렸을 때 좌우의 중지 끝부터 끝까지가 150Cm 미만인 사람은 위험하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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